2013년 가을 TV에서 SBS 골프 프로그램을 보고 멋있다는 감탄사와 함께 '나도 골프를 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던 때로부터 이제 약 10년이 되어 갑니다. 나는 지금 골프와 어떤 인연을 맺고 그리고 얼마나 실력이 늘었나 생각해 봅니다.
골프 독학 시작
무작정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중고로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스크린골프장에 전화해서는 혼자서도 칠 수 있냐고 조심스레 물어보고 어색하게 독학으로 입문하였습니다.
그로부터 필드를 나가기까지 6년, 2019년 5월 9일 따뜻한 봄날 1부, 파란 잔디를 처음 만난 그날에 설렘이 아직까지 골프와의 인연을 지탱해 주는 힘이 되어 주는 듯합니다.
골프 영원한 숙제
골프에 있어 남자는 힘 빼는데 3년이라는데 저는 왜 아직까지 힘대로 치려하고 치킨 윙을 고치지 못하는 것일까 정말 많이 생각합니다. 생각 없이 치면 잘 맞고 고민하면 생크가 나버리는 알다가도 모를 골프, 지극히 개인적인 골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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