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 전문분야를 등록한 대표변호사 또는 파트너, 구성원 변호사로 구성된 대형 로펌들 중 전국에 지사를 운영하는 곳이나 대도시에 집중해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형사 전문 로펌 수임료는 과연 얼마부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형사변호사 수임료 기본 최대 비용
보통 형사 전문 로펌이라고 유료 광고 등을 통해 홍보하는 로펌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법률사무소의 기본 착수금(변호사비용) 정도부터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변호사 수임료는 부가세를 포함하여 330만 원부터 많게는 770만, 880만 원으로 약 1,000만 원에 가까운 수임료를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변호사 사무실의 기본 비용보다는 당연히 높은 금액을 제시합니다. 단적인 가상의 예를 들자면 지방법원 앞에 간판을 보고 들어간 법률사무소에 음주운전 사건을 위임하려고 하니 기본 착수금을 부르는 것과 전국적으로 유료 광고를 하며 전문 로펌으로 홍보하는 변호사 사무실에 가면 조금 더 높은 금액을 기본으로 부르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 글에서는 사건 처리 능력과 일반 법률사무소, 소형 로펌과 전문 대형 로펌의 차이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으며, 오로지 형사 전문이라 홍보하는 대형 로펌의 수임료가 얼마부터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의 경우 기본 550만 원부터 많게는 3,000만 원까지 기본 착수금을 제시하기도 하며, 구속사건의 경우 구속적부심사 또는 보석허가청구를 하여 허가 결정이 내려져 석방되는 경우, 또한 무죄, 집행유예, 벌금형 등 판결의 결과에 따라 별도의 사례금 약정도 적지 않은 금액으로 약정하기도 합니다.
창원지역 전문변호사 형사 가사 소송 법률사무소 주소 정보
인생에 중대한 신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형사사건에서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형사 전문 로펌에 높은 수임료에는 신경 쓰지 않고 피고인 본인이 재판 진행 과정과 결과에 만족하도록 수임료를 당연히 지불하면 됩니다.
반면 흔한 말로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아 로펌에 변호사 착수금과 사례금으로 쏟아부으려 한다면 약정하기 전 한번 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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